[테크노아] 자이젤코리아, 통합 보안장비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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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chnoa.co.kr/content/View.asp?pContentID=43241 [4528] |
자이젤 코리아는 공격적인 판매정책을 통해 통합 보안장비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네트워크 솔루션 및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전문 업체인 세아 B&K와 판매총판 계약을 체결하였다.
자이젤 코리아와 세아B&K의 주요 고객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50인 이하의 모든 중소기업/각종 단체/협회/병원/자영업을 포함한 350만 사업자이다.
정부의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 증대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이나 단체는 침입방지 및 차단시스템, 사설망 등 보안 솔루션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나 예산대비 턱없이 비싼 보안 장비가격으로 인해 설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이젤 코리아가 이번에 공격적으로 선보이는 모델은 ZyWALL USG50과 ZyWALL USG200이다.
이 두 제품은 Stateful Packet Inspection Firewall, Anti-Virus, Intrusion Detection and Prevention, Content Filtering, Anti-Spam과 VPN를 모두 지원하는 통합 UTM 보안 장비로서 주기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보안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환경에 맞는 맞춤형 Security License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타사 네트워크 장비와의 상호 연동 호환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ZyWALL USG 시리즈는 표준인증 기관인 ICSA Labs에서 ICSA Firewall 및 IPSec certification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이미 신한증권 등 에서 성능시험을 통해 장비품질 및 타사 보안 장비와의 호환성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세아 B&K는 “다양한 고객과의 시장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50인 이하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솔루션 구축의 확산을 위해서는 50만원대의 가격대가 적절한 것으로 조사 되었고, 이를 위해 자이젤 코리아의 수입 대행 및 기술지원을 맡고 있는 넷월드코리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USG50과 USG200을 각각 39만원과 59만원에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안장비의 설치 및 remote 기술 지원을 위해 자이젤 보안장비 전용 홈페이지인 ZyWALL 홈페이지를 공동 운영하여 고객이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크노아 | 장민영 기자 (technoa@techno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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