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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데일리] 자이젤, 세아 B&K와 총판계약... 통합 보안장비 시장 공략
       http://www.itdaily.kr/atl/view.asp?a_id=43024 [4131]
    가격대 제품으로 중소 고객사 대상 공격적 마케팅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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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데일리] 자이젤 코리아(대표 김상현)는 통합 보안장비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네트워크 솔루션 및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전문 업체인 세아 B&K(대표 김명수)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 공급으로 중소 고객사에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자이젤 코리아와 세아B&K의 주요 고객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50인 이하의 모든 중소기업/각종 단체/협회/병원/자영업을 포함한 350만 사업자이다. 정부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 증대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이나 단체는 침입방지 및 차단시스템, 사설망(방화벽/침투방지시스템, VPN) 등 보안 솔루션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나 예산대비 턱없이 비싼 보안 장비가격으로 인해 설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이젤 코리아가 이번에 공격적으로 선보이는 모델은 자이월(ZyWALL) ‘USG50’과 ‘USG200으로, SPI(Stateful Packet Inspection) 방화벽, 안티바이러스(AV), IDP(Intrusion Detection and Prevention), 콘텐트 필터링, 안티스팸과 VPN(IPSec/SSL/L2TP)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UTM 보안 장비이다.

    두 제품은 주기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보안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환경에  맞는 맞춤형 보안 라이선스를 함께 지원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타사 네트워크 장비와의 상호 연동 호환성도 크게 개선시켰다.

    자이월 USG 시리즈는 표준인증 기관인 ‘ICSA 랩스’에서 ICSA 방화벽 및 IPSec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이미 신한증권 등에서 성능시험을 통해 장비품질 및 타사 보안 장비와의 호환 우수성을 입증했다.

    자이젤 통합 보안장비 판매 총판 세아 B&K는 “다양한 고객과의 시장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50인 이하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솔루션 구축의 확산을 위해서는 50만 원대의 가격대가 적절한 것으로 조사 되었고, 이를 위해 자이젤 코리아의 수입 대행 및 기술지원을 맡고 있는 넷월드코리아와(대표 김욱)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USG50’과 ‘USG200’을 각각 39만원과 59만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한 보안장비의 설치 및 원격 기술 지원을 위해 자이젤 보안장비 전용 홈페이지인  자이월 홈페이지를 공동 운영하여 고객이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현기 기자 hkyoon@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