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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넷] 자이젤코리아, 차세대 통합 보안 장비 3종 출시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96 [3411]

    자이젤코리아(대표 김상현 www.zyxel.kr)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규모의 비즈니스를 위한 올인원 차세대 통합 보안장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USG110, USG210, USG310 모델은 차세대 통합 보안장비(UTM)로 바이러스, 악성코드, 웹 피싱, 스파이웨어, 스팸 등 외부의 불법 침입 시도를 차단한다. 기존 USG 시리즈와 비교해 울트라 하이 퍼포먼스로 높은 시스템 처리량과 멀티코어 하드웨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USG110은 1.6Gbps, USG210은 1.9Gbps, USG310은 5Gbps의 기가급 이상 방화벽 처리속도를 지원한다.

    통합보안 라이선스를 기본 30일 트라이얼 기간 외에 1년 번들로 제공해 총 13개월 동안 모든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고, 각각의 라이선스는 카스퍼스키, 트렌드마이크로, 사이렌과 같은 세계 최고의 보안 회사의 엔진을 탑재해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보안 위협으로부터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보호가 가능하다.

    특히 무선AP 컨트롤러 기능을 탑재해 최대 18개의 AP를 중앙 집중 관리할 수 있는 APC(AP Controller) 기술을 적용했다.

    인터페이스는 각 포트당 10/100/1000Mbps 속도를 지원하며, 각각의 인터페이스에 라우팅, NAT, VLAN, 브릿지 구성이 가능하고, DHCP 서버 및 릴레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본사/지사 또는 다른 장소에서 보안이 강화된 원격 접속이 가능하도록 SSL, IPSec, L2TP와 같이 다양한 VPN 알고리즘 및 호환성을 지원하며, 무중단 시스템 운영을 위한 회선, 장비, VPN 등의 이중화 구성이 가능하다.

    김상현 자이젤코리아 대표는 “차세대 USG 시리즈는 APC 기능 내장으로 최대 18개 AP를 별도의 무선컨트롤러 구매 없이도 관리할 수 있으며, 보안이 강화된 와이파이 구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자이젤이 자체 개발한 통합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인 자이젤 원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 및 운영 시 투자 비용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특히 학교, 병원, 호텔, 관공서 등 50명에서 200명 미만 규모의 방문자들이 접속하는 중소 및 중견 기업 고객을 위주로 제안 및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